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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22:0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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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용어
정크본드
신용등급이 낮은 고위험•고수익 채권으로 투자 부적격채권을 말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 정크본드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정크(Junk)란 쓰레기를 뜻하는 말로 정크본드를 직역하면 쓰레기 같은 채권이다. 기업 신용등급이 매주 낮아 회사채 발행이 불가능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로 고수익채권 또는 열등채를 지칭한다.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이행 위험이 크기에 이자가 높다. 1970년대 미국 정크본드 시장 대부로 불린 마이클 밀켄이 하위등급 채권을 정크라고 부른 데서 시작됐다. 당시 신용도가 높은 우량기업이 발행한 채권 중 발행기업 경영이 악화돼 가치가 떨어진 채권을 가리켰다. 하지만 요즘에는 성장성은 있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채권이나 기업 인수합병(M&A)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채권등급으로 치면 미국 양대 채권평가기관인 무디스사 신용등급이 B4 이하이거나 스탠더드앤드푸어 등급이 BB 이하인 채권이다. 정크본드 특징은 무엇보다 높은 이자율과 그에 상응하는 위험도이다. 한때 정크본드와 M&A로 미국 5대 증권사에 올랐던 드렉셀사가 과도한 정크본드 투자로 1989년 파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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